시가 야간경관도시를 만든다고 합니다.
어디쯤일까요.
시 청사,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어디가 적정 위치일까요.
도덕산과 구름산 정상에 수억씩 들여 정자를 짓더니, 그곳에 조명을 비추자는 의견도 나오는 듯 합니다.
한 시의원은 광명시 여건은 부적절하니, 신중 접근을 주문합니다.
그런데 시는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분수대 3곳에 5억을 들여 조명 경관 사업을 한다고 합니다.
시민회관 앞 분수대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어떤 그림이 나올까요?
시장이 지시하면 그 사업의 타당성을 따지지 않고 따르는 공무원들.
환경사업소에서 배우고, 음악밸리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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