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 냉동 설비업체는 하안동 소재 유성엔지니어링...직원 2명 사망, 하청업체 23명 사망 피해
지난 7일 대형참사를 불러 온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참사 현장의 피해자들 중 상당 수가 광명시 하안동 소재 내동기 설비업체인 유성엔지니어링(이하 유성) 직원과 이 회사 하청업체 관계자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천 화재사고로 인해 전체 사망자와 실종자가 8일 현재 40여명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이 중 광명시 소재 유성 직원 2명이 사망했고, 이 회사 하청업체 사망자가 23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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