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증 '발급시기'는 생각했어야.
통장증 '발급시기'는 생각했어야.
  • 강찬호
  • 승인 2008.01.29 09: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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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임기가 만료돼 통장들이 다시 선출된다고 한다. 그런데 시는 임기가 얼마남지 않은 통장들에게 통장임을 확인하는 통장신분증 415개를 1월 중에 일제히 발급했다.  통장증은 통장일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과 대면시 통장신분 확인이 안 돼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어 환영을 받았다. 통장들에게 자긍심도 불어 넣어 줬다. 그럼에도 행정 처리에 아쉬움이 남는다는 지적이다. 통장 임기가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의 많고 적음을 떠나 고려해야 할 것은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28일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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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관 2008-02-02 21:39:25
임기가 조금 남았어도 통장은 통장입니다.
얼마전 노무현대통령이 아직도 내가 대통령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읍니다.
통장증 발급은 고생하시는 통장님들의 사기진작에 많은 힘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비록 임기가 얼마남지 않았다고 그분들을 제외시킨다면 기종변경이 빨라 구매시기를 잡을 수 없다는 PC의 경우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오히려 임기만료전에 서둘러 통장증을 제작 배포한 것은 박수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