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의 꺼지지 않는 불빛? 혹 야간경관사업!!
시청의 꺼지지 않는 불빛? 혹 야간경관사업!!
  • 강찬호
  • 승인 2008.02.22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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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의 불빛이 꺼지지 않고 있다. 지난 해 크리스마스를 전후에 켜진 불빛이다. 그리고 연말이 지나 새해로 이어졌다. 신년맞이까지 이을 계획이었나. 그런데 올해 1월이 지나고 2월이 다가는데도 불빛이 꺼지지 않았다. 아, 신정이 아니라 구정 신년맞이를 하려는 것이구나. 어, 그런데 구정도 지났는데...

그래서 결론을 내본다. 시가 야간경관사업을 준비한다지. 왠 야간경관사업? 그럼 저 꺼지지 않는 불빛은 야간경관사업의 전초전이라고 이해해야하나?

차라리 본청의 불빛을 내리지 않고 밤새 시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일하는 그 꺼지지 않는 불빛이야말로 살아있는 야관경관아닐까. 그런데 그곳은 암흑이다. 

참, 나무는 잠 안 자나? 생태맹이라고 들어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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