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 기초 법질서 확립 협조 요청
광명경찰서, 기초 법질서 확립 협조 요청
  • 강찬호
  • 승인 2008.02.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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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서장 김영태)는 법질서 확립을 위한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27일 경찰서 혁신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 및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5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통해 김영태 서장은 법질서 확립 원년(元年) 선언 배경과 광명경찰서의 법질서 확립 추진계획 등을 홍보하고, 법질서 확립을 위한 공감대가 확립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기초질서․교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홍보를 통한 지역주민들에게 공감 받는 단속활동, 엄정한 법집행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하였다.

경찰서는 이에 앞서 범국민기초질서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약 2개월간 홍보기간을 거쳐 4월21일부터 NGO, 유관기관들과 함께 합동으로 집중정화 활동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물투기, 음주․인근소란, 금연장소 흡연, 음란성 전단을 배포하는 광고물 무단첨부 행위 등의 질서문란과 혐오감 조성행위, 무단행단, 교통소통 장애 유발 및 불법 주․정차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생활주변의 질서를 중점으로 홍보하고 및 단속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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