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매니페스토 서약식에서 클린선거와 정책선거를 약속했다.
서약식 서명 후 갑구와 을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포즈를 취했다.
서로 손을 맞잡았다.
유권자를 만나 한 표, 한 표를 호소해야 하는 경쟁자들이지만 이 순간만에는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하겠다는 그 마음은 똑같다.
또 당선을 목표로 뛰는 마음 역시 똑같다.
유권자들은 정치에 속고, 선거에 속았다.
선거에 대한 무관심은 가장 큰 적이다.
후보자나 유권자나 역사 앞에 같은 책임이 있다.
아름다운 경쟁이 어디까지 가능할까?
함께 만드는 선거 축제 어디까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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