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원 재산신고, 평균 1억4천만원 증가
광명시의원 재산신고, 평균 1억4천만원 증가
  • 강찬호
  • 승인 2008.04.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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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의원들의 2007년도 재산 변동사항 신고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재산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 상승액 총액은 18억 7천7백만원으로 의원당 평균 1억4천만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 상승 요인은 부동산 가액변동과 누락분 부동산 신고 등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가장 높게 상승한 의원은 오윤배 의원으로 부동산 가액변동으로 전년 대비 4억1천만원 상승했다.

이어 손인암 의원이 누락분 부동산 신고에 따라 3억5천만원 상승했다. 뒤를 이어 부동산 가액변동 등의 이유로 조미수 의원이 2억7천만원 상승, 권태진 의원이 2억2천만원 상승, 김동철 의원이 2억1천만원 상승했다.

나상성 의원이 1억9천만원 상승했고, 심중식 의원이 1억2천만원 상승했다. 박영현 의원과 박은정 의원은 각각 3천5백만원, 1천만원 재산이 감소했다.

경기도보에 게재된 광명시의원 재산 변동에 따르면 구본신 시의원은 전년 -9,000천원 대비 아파트 가액변동으로 41,000천원이 증가해 32,000천원으로 신고했다.

권태진 의원은 전년 440,729천원 대비 소유 부동산 가액변동 등의 이유로 225,941천원이 증가해 666,670천원으로 신고했다.

김동철 의원은 전년 139,714천원 대비 소유 부동산 가액변동 등의 이유로 213,793천원이 증가해 353,507천원으로 신고했다.

김선식 시의회 의장은 전년 447,687천원 대비 소유 아파트 공시지가 상승 등으로 57,625천원이 증가해 505,312천원으로 신고했다.

나상성 의원은 전년 -62,973천원 대비 누락분 예금 신고 등으로 195,178천원 증가해 132,205천원으로 신고했다.

문현수 의원은 전년 192,761천원 대비 부동산 가액변동 등으로 4,632천원 증가해 197,393천원으로 신고했다.

박영현 의원은 전년 470,861천원 대비 -35,000천원 감소한 435,861천원으로 신고했다.

박은정 의원은 전년 558,783천원 대비 -10,000천원 감소한 548,783천원으로 신고했다.

손인암 의원은 전년 1,987,975천원 대비 누락 부동산 신고와 가액변동 등으로 351,964천원이 증가한 2,339,939천원으로 신고했다.
 
심중식 의원은 전년 3,137,931천원 대비 부동산 가액변동으로 120,280천원이 증가해 3,258,211천원으로 신고했다.

오윤배 의원은 전년 719,635천원 대비 부동산 가액변동으로 416,462천원이 증가해 1,136,097천원으로 신고했다.

이병주 의원은 전년 14,000천원 대비 아파트 가액변동으로 22,000천원이 증가해 36,000천원으로 신고했다.

조미수 의원은 전년 398,932천원 대비 부동산 가액변동, 누락 예금 신고 등으로 273,313천원이 상승해 672,245천원으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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