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민대학이 개설된다.
사회복지시민대학이 개설된다.
  • 강찬호
  • 승인 2008.05.0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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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협의회,  2008 제1기 사회복지시민대학 개최...오는 5월 27일부터 4주 동안.

사회복지에 관심있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사회복지대학이 마련된다. 사회복지시민대학(이하 사회복지대학) 그것이다. 

사회복지시민대학의 운영 주체는 사회복지법인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부자)다. 지역사회 복지의 얼개를 촘촘하게 만들어 가는 지역사회 복지 기관 및 관계자들의 네트워크가 사회복지협의회다.  사회복지시민대학을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일꾼을 발굴할 계획이다.

사회복지대학은 오는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오후 2시~6시까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사회복지대학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와 복지환경의 변화, 사회복지와 주민참여, 아동 · 청소년 · 노인 · 장애인에 대한 이해, 달라지는 광명시 사회복지정책(광명시장묘문화와 노인요양보험을 중심으로), 인간관계훈련, 수화배워보기 등으로 구성된다.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지역의 실제적이고 생생한 사회복지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사회복지분야의 전문봉사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 5월 25일까지 전화(02-2687-1091)를 통해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과 협의·조정 등의 목적으로 2003년 10월 23일 창립했다. 2007년 6월 13일 사회복지법인으로 재출범하였고, 2008년부터는 사회복지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장을 명예회장으로, 시의장, 국회의원(갑,을)과 노인회장을 각각 고문으로 그리고 회장1명, 부회장2명, 이사17명, 감사2명과 실무위원 12명 등 총40여명의 임원진과 1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문의 및 접수 : ☎ 02) 2687-1091(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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