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 국민청원 서명 활동 전개
통합민주당,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 국민청원 서명 활동 전개
  • 강찬호
  • 승인 2008.06.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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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통합민주당 광명을 전 국회의원 후보가 오랜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거리에서. 통합민주당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 국민청원을 위한 길거리 서명을 받기 위함이다. 그는 얼마전 통합민주당 광명을 위원장으로 다시 선출된 바 있다. 

6월 25일 오후 철산역 입구. 민주당은 이 법 개정을 통해 30개월 이상의 쇠고기 수입 전면금지, 30개월 미만의 경우도 7가지 광우병위험물질(SRM)과 장 전체를 제거, 정확한 나이를 알 수 있는 쇠고기만 수입, 광우병 검사를 거친 안전한 쇠고기만 수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또 광우병이 발생하는 나라로부터 쇠고기 수입 즉각 중단, 광우병특정위험물질을 수출하는 국가에 대해 수입금지, 광우병 발생국가로부토 쇠고기를 수입하는 경우 국회동의 의무화를 통해 검역주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 민주당은 이날을 시작으로 하안동, 소하동 등 서명 작업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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