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은 선거 중...'정치적 중립 인사 선출돼야'
새마을은 선거 중...'정치적 중립 인사 선출돼야'
  • 강찬호
  • 승인 2009.01.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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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 협의회, 지회장 1월 중 선출

광명시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가 각각 15일(목)과 16일(금) 11시 지회사무실에서 선거를 통해 자체 회장을 선출한다.  15일 진행되는 부녀회장 선출에는 철산1동 김충숙 동 부녀회장과 광명6동 임점순 동 부녀회장이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16일 치러지는 새마을협의회장 선거에는 광명6동 송동수 협의회장이 단독 출마한다. 부녀회장과 협의회장 선거는 각 동 임원단이 선거인단으로 참여해 55명 규모의 대의원 선거 방식으로 치러진다.

한편 새마을지회장 선출은 오는 22일 예정돼 있고 김광기 전 시의원이 단독 입후보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마을지회장은 43명의 이사회가 선출한다.

한편 새마을단체 선거를 바라보는 지역 관계자는 회원이 아닌 단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경우에는 정치적 중립을 지킬 수 있는 이들이 입후보하고 선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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