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하반기 광명시 하안도서관 '책 읽는 가족' 시상

광명시하안도서관은 2008년 하반기 '책 읽는 가족'으로 하안4동 오재윤씨 가족과 철산3동 서남석씨 가족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1월 21일 오후1시30분에 진행됐다. 

책 읽는 가족 선정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도서관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이미지 제고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두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장상과 함께 현판을 수상했다. 도서관 측에 따르면 "두 가족은 도서관 회원으로 2008년 6월 1일부터 2008년 11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하안도서관 다독자로서 책 읽기와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해 이용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광명시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