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새마을지회, 김광기 회장 등 신임회장단 취임
광명시새마을지회, 김광기 회장 등 신임회장단 취임
  • 강찬호
  • 승인 2009.02.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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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기, ‘화합과 단결로 으뜸가는 봉사단체 만들겠다’...행사장 성황. 

광명시새마을지회는 25일 오후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회장, 시협의회장, 시부녀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행사장은 새마을지회 회원들과 정치인들을 포함 지역인사들로 만원을 이뤘다.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새마을지회의 위력을 보여주는 듯 했다. 각 종 축하 화환과 화한 대신 쌀로 받은 축하선물도 한 몫 거들었다.

광명시새마을회 12대 회장으로 김광기(57)씨가, 13대 새마을지도자회 광명시협의회장으로 송동수(58)씨가, 13대 광명시새마을부녀회장으로 김충숙(51세)가 각각 취임했다. 


▲ 축하 화환과 쌀이 넘쳤다. 화환 보다는 쌀로 넘어가는 이행과정이지만 아직도 화한은 넘쳤다. 
 
신임 김광기 의원은 광명시의회 4선 의원으로, 2대 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송동수 회장은 새마을지도자회 광명6동협의회장을 역임했다. 김충숙 회장은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했다.

김광기 회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하면 된다’는 새마을 정신을 회복해 자신감을 갖고 어려움을 극복하자.”며 “화합과 단결로 으뜸가는 봉사단체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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