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박물관, 경기도내 디자인 명소 60곳에 포함
충현박물관, 경기도내 디자인 명소 60곳에 포함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09.04.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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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디자인공간여행>발간

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는 경기도 디자인 명소 활성화를 위해 도내 아름다운 디자인 건축 공간 60곳을 소개하는 <디자인 공간 여행>(Design Spots in Gyeonggi)책자를 20일 펴냈다. 광명지역에서는 소하동 소재 '충현박물관'이 선정돼 포함됐다. 

<디자인 공간 여행> 은 외국과 달리 국내에서는 고궁 등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디자인 명소를 찾아 여행하기가 쉽지 않다는 현실을 고려, 디자인 명소 관광지를 새로이 발굴,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공간으로는 임진각평화누리, 쁘띠프랑스, 헤이리마을 등이 있으며, 예술공간으로는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호암미술관 등이 소개 돼 있다. 미리내성지, 와우정사, 용주사 등을 담고 있는 성지공간과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생각속의집, 시몬느사옥 등을 소개하는 이색공간은 새로운 아름다움을 찾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공사 관계자는 “경기도에는 자연과 어우러진 멋진 디자인 공간이 많고, 이들은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잠재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다”며 “<디자인 공간 여행>은 아름다운 공간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책 자체의 소장가치 또한 높다”고 말했다.

구입은 수도권 내 주요 대형서점 및 온라인 서점과 경기도관광 온라인통합시스템인 e땡큐(www.ethankyou.co.kr)에서 가능하다.

공사는 <디자인 공간 여행> 출간을 기념해 e땡큐(www.ethankyou.co.kr)를 통해 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정가의 10%를 할인해 주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사은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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