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 삼계탕 드셔요.
희망근로, 삼계탕 드셔요.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09.07.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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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2동 주민센터,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희망근로 식사 대접



희망근로에는 희망이 없다는 세간의 비판도 있지만, 주어진 여건을 나름대로 활용해 희망을 만들어보고자 힘쓰는 동이 있다. 광명2동 희망근로 사업이다.

광명2동 주민센터(동장 전인자)는 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강태민, 부녀회장 이해명)와 함께 더운 날씨에 희망근로를 위해 애쓰는 참가자들을 위해 중복을 맞아 24일 점심으로 삼계탕을 대접한다.

광명2동 박민관 주민생활 담당은 “전체 참여자의 80%가 60대 이상의 고령자로 구성된 희망근로 참여자들에 대하여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이해명 부녀회장의 제안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로 희망근로 참여자들이 원기를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회는 희망근로 참가자 식사대접 외에도 경로당 어르신들도 함께 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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