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2 지역사회와 하나되어 함께 성장하기 위한 보둠봉사단(단장 장지영)과의 업무협약식과 애경산업㈜(대표이사 김상준)의 생활용품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약 2,200여개를 기부하는 후원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기부는 기역 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하는 뜻깊은 노력의 일환으로 애경산업㈜에서 생활용품을 후원하고, 보둠봉사단에서 다리역할을 도맡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해지게 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애경산업㈜ 임금희 차장과 보둠봉사단 김영진 부단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이 참석하여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기부된 물품은 광명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보둠봉사단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것 뿐만 아니라, 긴밀한 복지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식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애경산업㈜ 임금희 차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둠봉사단 김영진 부단장 역시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최효정 관장은 “이번 협약식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의미있는 도움을 줄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도 이에 발맞추어 주민을 존중하고 함께 웃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보둠봉사단과 애경산업㈜과의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사회 돌봄의 연대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