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후퇴 반대, 재래시장 뉴타운 개발 반대...서명활동
민주주의 후퇴 반대, 재래시장 뉴타운 개발 반대...서명활동
  • 강찬호
  • 승인 2009.08.28 09:5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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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회복 광명시국회의, 서명활동 전개...재래시장 상인도 개발 반대 서명

지난 3일 광명지역에서 활동하는 정당, 사회단체들로 결성된 민주주의회복 광명시국회의(이하 시국회의)가 27일 철산역과 광명역 일대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국선언에 참여할 서명을 받았다.



▲ 철산역 2001아울렛 앞. 1인시위와 함께 서명 활동이 진행됐다.



▲ 광명사거리역. 민주주의 회복 서명과 함께 재래시장 뉴타운 개발 반대 서명이 동시에 진행.



▲ 진보당 관계자들이 신종플루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관계자들, 시민광장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들어서 무상급식, 언론악법, 4대강 사업, 인권후퇴 등 사회 전반적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이 후퇴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반대한다는 광명시민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광명사거리역 서명 활동에는 뉴타운 개발로 광명재래시장이 사라지는 것에 반대한다는 내용으로 광명재래시장 조합에서 시민들의 서명을 받았고, 지난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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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혁 2009-09-01 23:19:28
진보신당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