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광명21, 민관협력 및 분과활성화 부문 경기도 최우수 사례 선정
푸른광명21, 민관협력 및 분과활성화 부문 경기도 최우수 사례 선정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09.09.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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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광명21, 2009 지속가능발전 경기대회 우수활동사례로 민·관협력 부문 최우수상과 분과활성화 부문 최우수상 수상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상임회장:고완철)가 2009 지속가능발전 경기대회 우수활동사례로 민·관협력 부문과 분과활성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와 경기도 29개 지방의제21 추진기구는 9월 22일(화)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에서 경기지역 지속가능발전과 지방의제21 실천협의회의 상호 교류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방의제의 활동 사례를 공유해 지방의제21 활성화와 지방의제 활동 영역별 네트워크를 증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2009 지속가능발전 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2009 지속가능발전 경기대회’에선 자전거 대행진 및 그린스타트 녹색 교통 캠페인, 개회식, 우수사례 발표회, 환경교육한마당, 지방의제21 활동 사진전, 공동회장단 간담회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운영되었다.

그 중 경기지역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최고의 민‧관 협력 사업을 꼽기 위해 경기지역 29개 지방의제21 추진기구가 2007년과 2008년에 추진한 사업 74개를 대상으로 최고의 지속가능발전 사업을 선정하였는데, 푸른광명21이 추진한 사업 중 『안터저수지 생태학습장 만들기』사업이 민·관 협력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청소년의제만들기』사업이 분과활성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푸른광명21 활동의 내용과 위상을 보여줄 수 있었다.



▲ 민관협력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푸른광명21. 허기용 사무처장(왼쪽)



▲ 지방의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상을 수상한 푸른광명21 청소년위원회 이은경 총무(왼쪽)

이번 시상식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주최로 시상식과 발표회가 진행되었다. 대상은 수원의제21에서 수상했고, 민·관협력 부문에서는 광명의제21, 주민참여 부문에서는 안성의제21, 분과활성화 부문에서는 광명의제21, 제도혁신 부문에서는 성남의제21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이 대회에서는 경기지역 지방의제21 추진기구 활동에 기여가 큰 위원과 실무자 그리고 민관 협력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개인부문에서 푸른광명21 청소년위원회 이은경 총무가 수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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