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리는 컴퓨터' 빈민가정에 중고컴퓨터 기증
'세상을 살리는 컴퓨터' 빈민가정에 중고컴퓨터 기증
  • 김준희
  • 승인 2009.12.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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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살' 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철산2동 한 가정을 방문해 컴퓨터를 설치해 주고 있다.

12월 8일 오후, 예비사회적기업 '세상을 살리는 컴퓨터'(이하 세살컴)는 철산 2동의 빈민가정을 방문해서 중고컴퓨터를 한 대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세살컴 준비위원회가 만들어진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행사다. 이번에 기증받은 이동원씨 가정은 앞으로도 세살컴을 통해서 컴퓨터의 무상 수리 및 업그레이드 등의 지속적인 서비스를 받게 된다. 세살컴은 이후에도 가정문제로 인한 정보소외계층,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중고컴퓨터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살컴은 지식정보소외 및 폐컴퓨터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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