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복지관, 지역 소외아동 50명에게 성탄선물 전달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영희)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소외아동들에게 사랑의 몰래 산타를 파견하는 “2009 해피산타대작전”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신광명RC골프동호회(회장 김이기)가 150만원을 후원하고 직접 산타봉사로도 참여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효선 광명시장과 심중식 광명시의회의장도 깜짝 산타로 변신해 이 사업에 참여했다.   

4회째 개최된 철산복지관 해피산타대작전은 지역의 소외아동 50명을 선정 각 아동들에게 성탄절에 받고 싶은 소망선물을 사전조사해 사랑의 몰래 산타를 파견하고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광명카네기골프동호회가 라면 50박스, 2001아울렛철산점(지점장 오재곤)이 40만원 상당 선물 후원, LIG손해보험(주)강남보상센터(센터장 주영주)에서 상품권 30만원, 우리은행 광명지점(지점장 김원배)에서 40만원, 그리고 삼성에스원중부본부 시흥지사에서는 산타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후원과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광명시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