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광명에서 살고 싶다. 독자 의견글 내기
이런광명에서 살고 싶다. 독자 의견글 내기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03.03.03 15:51
  • 댓글 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런 광명에서 살고 싶다. 독자 의견글 내기

               

 

 

 @ 생태가 잘 복원되어 생명이 살아 숨쉬는 조화로운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시민신문이 2003년 새해 특집으로 기획한 "살고싶은 광명, 떠나고 싶은 광명"이 이번호(창간준비32호)로 마무리 된다.

이 특집을 통해서 시민신문은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현황을 짚어보면서 살고 싶은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고민을 독자여러분과 나누었다.

분야별로 총 8번에 걸쳐 연재했고 광명시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들을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에서 분석해 보고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해 보았다.

지금까지 연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총론) 광명시 지도만 바뀐다.
2. (시민참여) 시민은 있는데 참여는 없다.
3. (교육) 교육의 두 얼굴, K군과 L군의 하루
4. (복지) 복지제도의 빛과 그늘
5. (교통) 열심히 운전한 당신, 아직도 제자리
6. (환경) 반디불이, 널 다시보고 싶다.
7. (여성) 맞벌이에 멍드는 양성평등
8. (문화) 광명시민과 함께 만드는 100년의 문화도시를 꿈꾼다.

신년기획을 정리하면서 독자들과 함께  "나는 이런 곳에 살고 싶어요."라는 독자들의 소망을 모아보려 한다.

정말 바람직한 광명의 모습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는 중요한 계기가 되리라고 확신한다.

참여를 원하는 독자들은  기사 아래의 덧글 달기에 자기 의견을 써주면 된다.

 

 <광명시민신문 이승봉 편집인 kmtim@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예시> 2003-03-03 15:51:16
나는 예전 남해의 김두관 군수처럼 광명시장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애를썼으면 좋겠다. 누구보다도 먼저 환경을 생각하고, 앞장서서 환경을 지키며, 주민들의 고충과 괴로움을 덜어주는 시장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안양천과 목감천이 되살아나 목감천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물장난을 치고, 안양천에서는 물고기와 함께 놀 수 있었으면 좋겠다.

광사모 2003-03-03 15:51:16
광명은 정책결정자들이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행정은 거대하고 먼것만 바라보고 다른도시 흉내만 내고 있다. 수도권에 서민이 사는 것이 너무 힘들다. 제발 광명만이라도 사회적인 약자가 떠나지 않고 살 수 있도록 복지제도와 예산을 우선 배정해 중규모의 임대단지를 조성하고 다른 시민과 어우러지도록 도시를 조성했으면 한다. 교육비도 무상지원하고 의료도 세심하게 배려해주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문화공간도 조성해주고.

민들레 2003-03-03 15:51:16
고등학교 입시제도가 평준화로 바뀌게 되길 희망한다. 우리 아이들이 어떤 학교교복을 입느냐로 가능성마저 매도당하지 않는 지역이되길 바란다. 사람과 사람이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더불어 사는 광명을 꿈꾼다.

광명노사모 2003-03-03 15:51:16
조선일보없는 아름다운 광명을 꿈꿔봅니다 참언론이 살아 숨쉬는 광명시.....

봄나리 2003-03-03 15:51:16
제발 광명 집값좀 내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