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00년도 이래 꾸준하게 장학금 기탁해 누적액 19억.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지부장 백성현)에서는 광명시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장학사업 참여를 통한 시민 수혜 확대를 위하여 4월 9일 광명 시를 방문한 가운데 이효선 광명시장에게 광명애향장학기금에 써 달라며, 장학 기금 3억원을 기탁했다.
농협중앙회의 이번 장학기금 기탁은 지난 2000년 최초 기탁 이래 7번째로 이번 기탁금을 포함한 농협중앙회의 장학기금 총 기탁액은 19억원이 되며, 광명애향 장학기금은 총 60억8천만 원이 조성되었다.
재)광명애향장학회는 지난 1999년 10월 설립 이후 매년 우수교원과 성적우수 학생,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여 왔으며, 지난해까지 장학금 수혜인원은 총 1,392명(1,565백만원)으로 금년에도 10명의 우수교원과 17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4월 중 279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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