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광명ㆍ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ㆍ고시
정부, 광명ㆍ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ㆍ고시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0.05.2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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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로 오는 10월경 2만2천호 보금자리주택 우선 공급 예정
정부는 3차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광명ㆍ시흥, 하남감일, 성남고등, 서울항동, 인천구월지구(안)를 확정하여 5월 26일 지정ㆍ고시하였다. 

향후 추진 일정은 오는 6월부터 지구계획(안)을 작성하여 관계기관ㆍ지자체 협의와 환경영향평가 및 통합심의위원회심의 등을 거쳐 2010년 10월까지 지구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광명ㆍ시흥지구에는 총 9만5천호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이중 6만9천호가 보금자리주택으로 건설되고, 2만6천호는 민간분양주택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2010년 10월경 우선 3차에 보금자리주택 2만2천호를 사전예약제를 통하여 공급할 예정이고, 나머지 4만7천호는 4차 이후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광명ㆍ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는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중 규모가 가장 큰 17.367㎢의 신도시급 보금자리주택지구로서 물류ㆍ첨단산업시설 등의 자족시설 확보, 신교통시스템 등 교통시설 구축과 대학 등 교육시설 등이 수반된 지속 가능한 도시건설을 목표로 하여 지구계획 수립시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명품도시가 건설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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