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범대위, 조직구성 하고 활동 채비
광명역 범대위, 조직구성 하고 활동 채비
  • 강찬호
  • 승인 2010.10.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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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춘 전 상임대표 재추대 및 3인 공동집행위원장 구성

KTX광명역정상화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발 빠르게 조직정비에 나서고 있다.

지난 15일 임시회의를 열어 상임대표에 백남춘 회장을 재선출하고 집행위원회를 호선했다. 이어 19일에는 광명시청 내에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19일 시청 내에 마련된 범대위 사무실 현판식이 진행됐다. (사진. 광명시 제공)

범대위 백남춘 상임대표는 재추대 인사말을 통해 “2기 범대위가 출범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범대위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중책을 소명으로 알고 광명의 어려운 현안이 마무리 될 때까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기대 광명시장도 백남춘 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장관 면담을 추진하고 국회의원 면담을 추진하는 등 현안에 대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범대위는 상임대표에 이어 문해석 전 광명시의회 의장, 심중식 전 광명시의회 의장, 유상기 전 범대위 집행위원장을 공동집행위원장으로 선출했고, 5명의 상임분과위원장을 구성했다.

이어 범대위는 19일 광명시청 내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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