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 박상대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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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안2동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상대의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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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5일 하안2동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상대의원이 제 110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의원 선서를 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박상대의원은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에 보임되었다. 7일 본회의가 끝난 뒤 박상대의원을 의회에서 만나보았다. 기자: 당선소감을 한마디 해 주시죠. 박상대: 어깨가 무겁습니다. 한달여간 선거운동을 하면서 주민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이 분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 제가 약속한 일들은 무슨일이 있어도 해내야겠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기자: 선거운동을 하면서 느낀점은? 박상대: 보궐선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참 적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부터 투표율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선거 종반에 들면서 주민들의 관심이 좀 높아지긴 했지만 결국 21%를 좀 넘는데 그쳤습니다. 저는 선거운동을 하면서 주민들이 시의원이 무슨일을 하는 사람인지를 전달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시의회 활동에 대한 관심이 정말 적더라구요. 기자: 시의원으로 어떤 활동에 역점을 둘건가요? 박상대: 적어도 세가지 관점을 가지고 일할 생각입니다. 기자: 큰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박상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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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6. 7 이승봉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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