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심야 주거지 침입 특수강도강간범 검거
경찰서, 심야 주거지 침입 특수강도강간범 검거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1.04.0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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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서장 고창경)는 심야에 주거지에 침입하여 피해자를 폭행한 후 테이프로 피해자의 손발을 묶고 금품을 강취하고, 강간한 혐의로 이모(32세,회사원)을 검거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월 2일 오후 11시 30분경 피해자 주거지 출입문을 열고 침입하여 피해자를 폭행 한 후 미리 준비한 테이프로 피해자의 손발을 묶고 신용카드 4매, 순금 열쇠고리 등 145만원 상당을 강취하고, 강간한 후 신용카드로 현금 10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전 후 현장주변 방범용 CCTV분석으로 용의자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오토바이를 이용 도주하는 장면을 확인하여 도주로 주변 오토바이 동일 기종 소유자 상대로 수사하여 이모씨를 검거하였으며, 유전자 감정의뢰 등으로 여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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