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 피의자 한모씨 구속
광명경찰서(서장 고창경)는 복도식 아파트 방범창을 뜯어내고 창문으로 침입하여 금품을 훔친 혐의로 한모(23세,무직)씨를 구속하였다고 지난 22일(금) 밝혔다.
피의자 한씨는 지난 4월 6일 오전 12시경 광명시 철산동 소재 00아파트 방범창을 뜯어내고 침입하여 다이아 반지 등 1,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으며, 지난 1월20일부터 4월14일까지 광명동, 철산동 일대에서 총 7회에 걸쳐 2,6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장소 엘리베이터 CCTV를 분석하던 중 범행 전에 없었던 가방을 메고 나오는 장면을 확보하여 범인을 특정하고, 도주로 주변 및 통합관제센터 CCTV를 분석하여 범인의 주거지를 역추적하여 범인 한 씨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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