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인권위원회와 광명시민인권센터는 오는 12월26일(수) 오전 10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민인권 기본계획 수립 보고 및 토론회’를 갖는다

시민인권센터는 이날 토론회를 통해 광명시민 인권실태 및 기본계획 수립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결과가 강은숙 한국지방발전교육연구원의 주제발표로 발표되고, 국가인권위 인권정책과 이발래 팀장과 울산동구청 박영철 연구원, 인권재단 정선애 사무처장이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