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후원한 광명시립 해냄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장호)이 주관하는 [So(쏘)~통 Family 프로젝트]가 2012년도 청소년활동 공모사업 중 전국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So(쏘)~통 Family 프로젝트]는 ‘우리동네 가족소통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꿍꿍이작전’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가족구성원들과 소통하는 프로젝트 사업이다.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공작활동[소통살롱], 아버지들을 위한 [찾아가는 콘서트], 어머니들과 댄스로 소통했던 [소통사단], 나를 위한 청소년 [소통CLUB], 동생들과 체육활동 [소통브라더]등 수많은 프로그램들은 50명의 청소년기획단이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했던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청소년기획단은 각 프로그램 팀과 더불어 기획팀과 영상팀을 함께 운영하며 원활한 진행은 물론 우수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이밖에도 지역을 위한 연말축제[우가우가 콘서트]와 ‘아버지’라는 주제로 만든 다큐멘터리 영상은 지역사회에도 가족의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해내 최장호 관장은 “앞으로도 광명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것”이라며 “청소년들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보내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번 여성가족부 최우수프로그램은 사례집으로 발간되어 시/도 등 관련 기관에 배포되며,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및 청소년 공모사업관이 시스템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 광명시립 해냄 청소년문화의집
운영법인: (사)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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