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자활센터, 3월18일 오후3시 하안동서 사무실 ‘이전개소식’ 예정.
광명지역자활센터, 3월18일 오후3시 하안동서 사무실 ‘이전개소식’ 예정.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3.03.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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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가 광명5동에서 하안동으로 이전하고 오는 3월18일 오후3시에 이전개소식을 가질 계획이다.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7년 11월부터 2013년 3월 5일까지 지역사회의 어려운 계층과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해 활동해왔다.

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보장법 제 16조에 의거해 보건복지부로 부터 지정 받은 기관으로서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복지기관이다.

또한 1년에서 3년 동안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능과 기술을 익히게 하여 경제적으로 자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훈련기관이기도 하다.

광명지역자활센터의 주요 사업으로는 다우리사업단, 복지간병사업단 등 6개 자활사업과 6개의 자활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신규 파일럿 사업으로 유기농 먹거리 공급을 위한 영농사업단과 금속가공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교육 및 준비과정을 거처 참여자들이 사업경험과 창업능력을 축적한 후 사업단으로 독립할 예정이다.

이전 사무실 :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 643 석산빌딩5층, (하안자동차매매센터에서 보건소 방향 대로변) 02-2612-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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