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복지관, 결혼이주여성 지원사업 '하하프로그램' 해오름식
광명복지관, 결혼이주여성 지원사업 '하하프로그램' 해오름식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3.04.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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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한글교실지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

 

 

광명시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혜정)은 4월11일 오후1시에 복지관 3층 강당에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하하(HAHA)프로그램 해오름식’을 진행했다. 또한 우정사업본부와 함께하는 한국어교실 지원금 전달식’도 함께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장 양기대, 국회의원 백재현,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이현철, 광명우체국장 김동혁, 광명우체국 직원 등 총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한국무용동아리 ‘아름꽃송이’(지도교사 김송희)의 공연으로 시작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하프로그램’의 지난해 활동결과와 올해 사업계획이 소개됐고, 이어 우정사업본부 광명우체국(김동혁 국장)이 이주여성들을 위한 한국어교실 지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하하 프로그램은 지난 2006년부터 꾸준하게 시행해온 광명복지관의 결혼이주여성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우정사업본부(광명우체국)와 함께하는 한국어교실, ‘광명행복나무교실(Education)’, 문화를 테마로 하는 ‘지구촌 하나되는 세상(Learning&Sharing)’, 맞춤형 취업지원 ‘그린나래교실(Vocational Training)’, 가족워크숍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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