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대, 설월리, 40동마을 개발 ‘주민 설명회’ 개최
가리대, 설월리, 40동마을 개발 ‘주민 설명회’ 개최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3.12.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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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 통한 지목별 평균 토지 부담률 제시
광명시 가리대, 설월리, 40동마을 개발 계획에 대한 주민 설명회가 12월 21일과 22일 소하1동과 소하2동 주민센터에서 33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4차례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후 개선되지 않고 있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정비할 수 있는 방안과 구체적인 개발계획(안)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또한 환지방식에 대한 개념과 감정평가를 통해 추정한 지목별 평균 토지 부담률을 제시함으로써 토지 소유자의 이해와 궁금증을 덜어주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토지 소유자는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개발사업이 이번에는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광명시의 적극적인 추진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광명시는 내년 초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 등 행정절차를 거쳐 4월 경에는 환지방식의 개발계획(안)과 개발제한구역 추가 해제 등의 도시관리계획을 경기도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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