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감은 “공교육만으로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는 것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도록 1200만 도민과 교육가족의 힘을 모으겠습니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김 교육감은 송년사를 통해 2013년은 혁신교육의 날개를 편 날들이었다며, 무한한 신뢰로 혁신교육을 응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해했다.
김 교육감은 혁신학교 시즌Ⅱ와 창의지성교육의 성과 등 경기교육이 “평화와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교육주체들의 관계를 바로 세움으로써 교육의 난제를 풀었다”는 평가들이 많다며, 공교육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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