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3동주민센터(동장 이미란)과 하안3동적십자봉사회(회장 박지은)는 2014년 갑오년(甲午年) 청마(靑馬)의 해, 소망과 희망을 담아 첫 나눔·봉사로 힘차게 출발했다.

1월3일 오전 11시 30분 하안상업지구 내 등나무집 한식식당(대표 장덕신) 후원으로 홀몸어르신 40여명을 초대해 ‘2014년 새해 떡국 나눔·봉사’를 실시하였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복후)는 어르신들에게 새해달력과 우산을 새해 선물로 전달하였다.

하안3동 적십자봉사회는 희망찬 새해에 홀몸어르신들과 함께 떡국을 나누며 어르신들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열어가고자 행사를 ‘효도’의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이미란 동장과 박지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4년 새해 첫 날 홀몸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정과 온정을 담은 떡국을 나눔·봉사로 힘찬 새해를 열어준 등나무집 대표와 동부새마을금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홀몸어르신들이 희망과 행복한 삶을 지낼 수 있도록 ‘효’를 다해 섬김의 봉사를 펼쳐갈 것이라”고 했다.

광명시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