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6동, 설맞이 저소득 가정에 이웃사랑 손길
광명6동, 설맞이 저소득 가정에 이웃사랑 손길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5.02.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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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6동 단체장협의회(회장 유재호)와 광육봉사회(회장 이재현)가 2. 1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정 50세대에 떡국용 떡(1관) 50박스를 지원하였으며, 저소득 가정 20세대에 온누리상품권(100만원 상당)을 지원해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단체장협의회와 광육봉사회가 합심하여 떡국용 떡을 지원하게 되었다. 명절이면 온가족이 모여 즐겁게 보내는데,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육봉사회의 온누리상품권 지원은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지원한 것이다.

광육봉사회는 2014년 3월 5일 창립되어 지역주민과 단체원 등 현재 이재현 회장을 비롯한 18여명의 회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위급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주민운동을 전개하여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조성함으로서 지역 안정과 주민화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수리비용의 부담으로 수리를 하지 못하여 환풍기 사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조손가정에게 재능기부의 일부로 환풍기 후원 및 설치 서비스를 하였으며 된장, 식용유, 로션등의 물품 및 매입임대보증금을 저소득가정에 지원하여 저소득 구호사업 및 재능기부 등 주민화합과 단결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종각 광명6동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을 받는 주민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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