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원(원장 이영희)은 제24회 오리문화제를 맞이하여 오는 5월 15일(금) 16시에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원익사상 토크콘서트 ‘영원한 영의정 이원익의 사상과 리더쉽’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백리로 유명한 오리 이원익 선생님의 사상과 리더쉽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송재민 경기향토문화연구소 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조선시대 역사 전문가이자, <KBS역사저널 그날>의 진행자인 신병주박사가 강연을 맡았다.

또한, 사람과 생명 ․ 땅을 노래하는 광명의 농부가수 김백근이 출연하여 의미있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신병주 박사는 “오리이원익 선생은 관리로서 매우 유능하였으며, 뛰어난 리더쉽을 발휘한 인물이었다.” 면서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훌륭한 공직자로서 이원익선생의 사상과 리더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실천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