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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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5.05.15 11: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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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우쿨렐레 연주로 ‘스승의 날’ 감사와 응원 전해...하안북초의 스승의 날 표정 스케치

선생님, 힘내십시오!!

5월15일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에 대한 존경과 존엄이 살아있는 사회가 제대로인 사회입니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에는 ‘스승’을 찾아보기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스승’이 없는 것이 아니라, 지나친 입시 위주, 경쟁위주의 사회가 ‘가르치고 배우는 일’의 고귀함과 가치를 놓치도록 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가르치는 일을 천직으로 삼고, 교육의 현장을 지키고 있는 스승과 교사는 아직도 많습니다.
교육은 ‘백년대계’입니다.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은 교육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희망이 있는지 없는지는 교육이 살아있는지를 보면 됩니다.
살아있는 교육을 만들어 가려면 교육 현장이 행복해야 합니다.
교사들이 웃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가꿔갈 수 있을 때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교사들과 아이들이 함께 웃는 교육 현장을 그려봅니다.


2015년 5월15일 오전 8시 40분.
약간 흐린 아침이지만 하안북초 후문 앞은 여느 때와 같이 등교하는 아이들의 밝은 미소와 재잘거림이 있는 날입니다.
서준희 교장선생님이 교문 입구에서 밝게 아이들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표정이 더해집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이 학교 우쿠렐레 학부모 동아리 회원들이 교문 앞 ‘깜짝 연주’를 한 것입니다.
우쿠룰레 연주에 맞춰 아이들의 발걸음은 더욱 가볍고, 교장 선생님도 더욱 흥겹게 아이들을 맞이합니다.
우쿠렐레 학부모 동아리 회원들은 아침 등교 시간 외에도 중간놀이 시간에도 깜짝 연주를 할 계획입니다.
학교 교문 옆 하안1동 주민센터에서도 관계자들이 나와 교문 앞 풍경을 응원하고, 작은 음료를 준비해와 함께 나누는 장면도 연출됩니다.


이 학교 우쿨렐레 동아리를 이끌고 있는 황인숙 학교운영위원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음악으로 선생님들께 감사를 표하고, 등굣길 아이들을 맞이하고 싶어 교문 앞 연주를 하게 됐다고 말합니다.

이와 별도로 이 학교 운영위원들은 스승의 날 감사 편지를 써서 학교 교정에 부착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학부모회는 학부모회의 의견을 모아 감사를 전합니다.

5월15일 스승의 날은 함께 ‘스승의 의미와 존재’에 대해 묻고 감사함을 전하는 소중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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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as 2015-05-16 18: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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