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자유롭게 나눠 먹을 수 있는 '나눔냉장고' 등장
이웃과 자유롭게 나눠 먹을 수 있는 '나눔냉장고' 등장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5.09.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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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멘터리 연계, 전통시장 쉼터에 설치...광명시, 전통시장, 행복바구니 협력

KBS와 시립 광명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 ( 소장 유환식, 이하 행복바구니)는 2015년 9월 17일 광명전통시장 쉼터에 ‘나눔냉장고’를 설치했다. 나눔냉장고는 KBS 특선 다큐멘터리 행복만찬 프로젝트로, 이번 설치가 전국 최초 실험용으로 진행되며, 나눔의 반응을 보고 푸드뱅크나 마켓에 개인기부자를 늘릴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의 개인기부 참여자가 적은 점에 착안,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KBS가 주관하고, 광명시(복지정책과, 3동 주민센터), 행복바구니, 광명전통재래시장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나눔냉장고에는 가정에서 남은 식품이 있으면 누구나 이 냉장고에 넣을 수 있고, 필요한 사람이 가져갈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9월30일가지 진행되며, 10월 중순 KBS 1 TV에서 다큐멘터리로 방영될 예정이다.

참여문의, 시립 광명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 02)2688-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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