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후원으로 14개 가정에 연탄 전달...40여명 지역주민 자원봉사 참여
재단법인 광명시자원봉사센터(소장 조미수)는 12월4일(금) 오전 10시 소하1동 설월로 내, 소하2동 가리대 일대 저소득 가구에게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가 후원했다. 이날 활동에는 소하1·2동 주민센터, 동 유관단체, 소하1·2동 나눔누리터 등 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7가정에 3,4백장씩 총 2,2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차후 추가로 7가정에 2,100장의 연탄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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