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사용 전면화에 맞춰 관련 시설 정비 완료
도로명주소 사용 전면화에 맞춰 관련 시설 정비 완료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6.01.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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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두 차례 전수조사 통해 시설 관리

광명시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도로명 주소 사용을 위해 관련 시설설치를 완비했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사용은 지난해부터 전면 사용되고 있다.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면 물류비 등 사회·경제적인 비용이 대폭 절감되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시는 도로명주소의 빠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는 한편,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찾고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시 전역에 설치되어 있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1년에 두 번 정기적으로 전수 조사하여 훼손되거나 망실된 경우 재설치한다.

광명시에는 2015년 12월 기준으로 벽면형도로명판을 포함하여 도로명판 약 1500개와 기초번호판 370개, 건물번호판 약12800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도로명판은 도로의 시작점, 중간지점의 가운데와 벽면 그리고 끝지점에 위치하고 기초번호판은 큰 도로변 가로등이나 전봇대, 건물번호판은 건물의 주출입구에 설치되어 있다.

도로명주소 검색은 누리집(www.joso.go.kr)또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새주소’를 치고 주소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도로명주소에 관한 문의는 광명시청 민원토지과(02-2680-215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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