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4개 시립복지관, 복지부 평가 모두 'A'등급
광명시 4개 시립복지관, 복지부 평가 모두 'A'등급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6.01.28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시설평가에 이어, 복지관도 우수한 평가 획득

지난해 광명시 내 청소년시설 평가에 이어 사회복지관 운영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립사회복지관들이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여서,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여겨진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5년도 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평가’에서 시립 광명, 철산, 하안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종합복지관이 모두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99년부터 3년 주기로 전국의 사회복지관 등 4개 시설 유형, 839개 사회복지시설을 세 분류로 나눠 현장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광명시의 4개 복지관은 시설·환경, 재정·조직 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6개 평가 영역 전체에서 평균 A등급을 받았다.

김지람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평가는 지역복지관이 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 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더욱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복지 사업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