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과 광명역세권 개발에 박차를 가해온 양기대 광명시장의 시정활동에 대해 TV조선에 이어, 매경닷컴도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지난해 시정 활동에 대한 평가에서 자치단체의 리더로서 '경영능력'에 있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 내는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평가이다.

양기대 시장은 매경닷컴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MBN이 후원하는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에 선정됐다. 주최측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제 발전의 선봉에 서 있는 경영자들 34명을 선정했다.

양 시장은 KTX광명역세권 활성화를 통한 관련 기업 유치와 쇼핑특구 개발, 복지동 아이템 도입, 적극적인 지역 일자리 창출, 그리고 창조경제 모델로 평가받는 광명동굴 개발 등을 통해 행사 주최 측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는 지난 2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서 열렸다. 올해 2회 행사이다. 주최즉은 선정된 34명의 이야기를 책으로 묶에 낼 계획이다. 양 시장은 “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을 건설하는데 더 한층 박차를 가하겠다. 이 영광을 온 시민과 기쁨을 함께 한다” 선정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