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가장 큰 원인은.
Re: 가장 큰 원인은.
  • 학부모
  • 승인 2002.09.2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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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조그만 자기 이익 엘리트의식으로 평준화를 반대하시요, 도교육청이든 시교육청이든 학생들을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성장관점에서 자신들의 시나 도를 발전시키고 알리는데 주력하니 가서 아무리 악을 써도 들은척도 하지 않는답니다.
혹 약한데는 강하지만 강한데 약한자들이니
광명도 내부에서 강한 자가 될수 있는 어떤 형식의 평준화관련 단체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작년에 타지역으로 학교를 간 아이들이 100여명이 훨씬 더 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어떤 관점에서 서류를 보며 이야기한것인지 한심한 광명교육청 답변입니다


작 성 일: 2002-09-2521:29:27글쓴이: 심정희Homepage:

조회 : 11 광명고교평준화

조연환님!
광명교육청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질의하여 주신" 광명시고등학교평준화"에 대하여서는저희 광명교육청에서는 현재 고교평준화추진계획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2002학년도 광명시고등학교진학현황으로 광명소재 미달고등학교가 있었습니다.현재 중학교 담임교사와 충분히 면담하시어 학생의 바른 진로지도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조연환님이 2002-09-23 08:49:44에 작성한 글입니다.
>
> 교육정책에 애쓰시는 여러분께
>
> 고민끝에 감히 여쭙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저의 아이가 중2라서 걱정이 많습니다
> 광명지역은 비평준화이기에
> 고교진학문제가 걱정입니다
>
> 아이성적이 좋은편이 아니라. 주위에 학교를 못갈 형편입니다
> 알아보시면 아시겠지만 특별히 반 상위권에 들지 않는한
> 아침 일찍 부터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 학교로 진학하여야 합니다.
> 그리고 아이에게 상처가 되며 중학교때 부터 학원이며
> 성적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자라야 함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
> 공부 잘하는 아이를 뒀다면 엘리트집단으로 진학하며
> 경쟁의 맛을 즐기며 자라겠지만 맘대로 되지않는 그 이하
> 아이들은 어릴적부터 성적이라는 고민을 짊어지고
> 살아야하는데 부모로써 매우 가슴이 아픕니다.
>
> 여유시간 한번 가져보지 못하고 자라는 광명시 중간성적의
> 아이들은 이제 평준화를 꿈꾸지 않는한 이사를 가야 합니다
> 여러가지로 살기좋은 광명을 고교평준화로 인해 이사를 가는 사람이
> 많으며 또한 이사오는 사람도 있겠지요
>
> 우리 주위 사람들은 상처를 않고 이사를 갔답니다
> 저의도 이사를 선택해야 하는지요??
> 이사철 사정이 있으니...빠른시일안에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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