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광명시의회 이병주 의장이 2017년 정유년(丁酉年)을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 의장은 새해를 맞은 광명시민들에게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 있거나 부당함을 느끼게 하는 각종 제도와 자치법규는 과감히 정비하겠다”며 “광명시의회 13명 의원은 종근여시(終勤如始)라는 말처럼 광명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병주 의장은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의정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창구를 마련하는 등 시민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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