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도의원, "혼자 꾸면 꿈이지만 같이 꾸면 현실이 된다"
박승원 도의원, "혼자 꾸면 꿈이지만 같이 꾸면 현실이 된다"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7.12.1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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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대표의원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출판기념회 성료

박승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광명3)의 저서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출판 기념회가 15일 광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양기대 시장, 이병주 시의장, 백재현, 김두관, 이인영 국회의원, 강신성 더민주광명을 지역위원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재명 성남시장, 김윤식 시흥시장, 김민석 더민주 민주연구원장, 강득구 경기도연정부지사를 비롯해  각계각층을 망라한 단체장 및 단체회원, 학부모 및 시민 1,500여명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상곤 교육부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등은 축하 영상을 통해 박승원 대표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해 주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한 지역인사는 “중앙과 경기도, 광명을 아우르는 무게감 있는 정치인들의 출현을 통해 박 대표의 정치적 영향력을 새삼 느꼈다. 또한 출판기념회장을 빼곡히 메운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통해 광명에서 박 대표의 대중적인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박승원 대표는 “같이의 가치”라고 하는 주제의 PT형식의 발표를 통해 정치인으로서 삶과 신념, 민주주의와 자치분권 등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에 수록된 내용들을 들려주었다.

박승원 대표는 “혼자 꾸면 꿈이지만 같이 꾸면 현실이 된다. 꿈은 혼자 꿀 수 있지만 꿈은 혼자 이룰 수 없다고 한다. 자치분권은 민주주의의 ‘같이의 가치’를 실현시키는 아주 중요한 키워드이다. 광명시민,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같이 가자”고 호소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내빈들은 이구동성으로 박승원 대표의 경기도 연정을 통해 보여준 정치력, 자치분권이라고 하는 시대적 과제를 꿰뚫어 보는 안목, 의정활동 기간 동안 보여준 정책적인 능력 등을 치하했다.

특히 공식일정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양기대 시장은 박승원 대표와 함께 무대에 올라 “박승원 대표와는 10년 전 지역위원장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다. 그 때 벌써 자치분권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선견지명이 있었던 것 같다. 박승원 대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능력을 쌓으신 분이기 때문에 잘해나갈 것으로 믿는다.”면서 동지적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마지막 무대에서는 박승원 대표, 신지희 여사, 내빈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 광명장애인복지관 소속의 “다소니 합창단”과 함께 “풍선”을 열창해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의 따뜻한 정취를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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