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대 후보, 자치분권 전국연대 지지후보로 선정되
박상대 후보, 자치분권 전국연대 지지후보로 선정되
  • 자치분권
  • 승인 2004.05.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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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대 후보, 자치분권 전국연대 지지후보로 선정되


6.5재보궐선거 <자치분권후보>에 대한 [자치분권 전국연대] 지지선언

시대의 화두이자 국가와 사회발전의 대명제인 “참여자치와 지방분권”을 목표로 설정하고 활동하고 있는 [자치분권 전국연대]에서는 6.5재보궐선거에 임하여 “자치와 분권”의 정신에 따라 풀뿌리민주주의를 지향하는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발표하게 되었다.

이번 6.5재보궐선거는 4.15총선이후에 처음으로 치르지는 지방자치선거이기에, 국민들이 어떤 후보를 선택할 것인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4.15총선에서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국민의 의지가 표출되었다. 지역갈등과 지역주의 정치구조를 무너뜨리자는 국민의 의지는 정치신인들을 4.15총선에서 대거 당선시켰으며, 이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구태의연한 정치를 얼마나 혐오하고 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새로운 참여의 시대는 나라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지역혁신을 부르짖고 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 지방분권, 지역혁신”만이 1만불 시대를 뛰어넘어, 온 국민이 골고루 잘살게 할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주창하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자치분권 전국연대]에서는 이러한 시대정신과 실천적 과제를 진정으로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풀뿌리민주주의라고 불리어지는 지방자치제도가 “자치와 분권”이라는 대지위에 뿌리를 튼튼히 내릴 때만이 가능한 일이라고 판단한다.
그리고 “자치와 분권”에 합당한 인물이 지방자치와 주민참여의 대표로 우뚝 설 때만이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행동과 실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번 6.5재보궐 선거의 중요성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 세상의 중심은 특정한 지역에 있는 것이 아니다. 서울과 지방이 따로 있지 않고, 어디에 살든 폄하 받지 않고 제대로 인정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자치분권 전국연대]에서는 “자치와 분권”의 목표를 충실하게 받아들이고 또 성실하게 수행해나갈 후보를 선정하여 지지선언을 하게 되었다.

적어도 [자치분권 전국연대]에서 선정한 후보가 이번 6.5보궐선거에서 당선될 수 있어야 한다고 기대한다. 또 당선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자치분권 전국연대]가 지지하는 후보가 “국가균형발전, 지방분권, 지역혁신”라는 시대적 과제를 성공적으로 실천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 기분 좋은 지방분권, 즐거운 주민참여를 이룩하려는 6.5재보궐선거가 되기를 희망하며 [자치분권 전국연대]는 우리의 지지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04년 5월 26일

자치분권 전국연대 공동대표단
최교진(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前 상임의장) 윤학송(자치분권 경남네트워크 대표), 이민원(광주대학교 교수), 고광성(前 홍성YMCA 이사장), 성희직(민예총 강원지회장) 김종대(前 마산시 의원), 강영추(사단법인 개혁전략연구소 상임이사), 이근무(위덕대학교 교수), 이재용(前 대구 남구청장)


6.5재보궐선거 지지후보 명단

단체장 후보 :
신철영(경기도 부천시장 선거 후보) / 강완묵(전북 임실군수 후보) / 김성인(전남 화순군수 후보)

광역의원 후보 :
윤종세(대전 유성구 2선거구 광역의원 후보) / 윤경선(수원시 제4선거구 광역의원 후보) 배남효(대구 달서구 2선거구) / 윤원도(울산 남구을 3선거구 광역의원 후보) / 권태근(안산시 제2선거구 광역의원 후보) / 김종찬(안양시 제1선거구 광역의원 후보) / 우상표(용인시 제1선거구 광역의원 후보) / 이삼순(성남시 제4선거구 광역의원 후보) / 김용안(경남 통영 2선거구 광역의원)/ 박손식(안성시 제1선거구 광역의원후보)

기초의원 후보
최형국 (수원시 우만2동 기초의원 후보) /박상대 (광명시 하안2동 기초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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