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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 1년밖에 안된 도덕파크타운 임대아파트 202동의 소화배관이 파손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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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4동 주공아파트 도덕파크타운 202동에서 소화배관이 파손되어 거주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입주한 지 일년 정도밖에 되지 않은 아파트라 주민들의 우려와 실망이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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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층과 24층의 배관이 터졌다. 사진은 24층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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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단지 자치부녀회 문금례 회장은 부녀회 임원들과 관리소장을 면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문 회장은 “입주 일년 만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에 당혹스럽다며,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점검 등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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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엘리베이터로 흘러들어가 황급하게 말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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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이번 일로 인해 "이사 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라고 전하기도 했고, 사고 당일 승강기에 갇혔던 한 주민은 “생명에 위협을 느끼기도 했다”며 당시 상황의 절박함을 전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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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신문 강찬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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