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진 김기남 이효선 예비후보, "양주상 예비후보에 정치 모리배"라며 비난
권태진 김기남 이효선 예비후보, "양주상 예비후보에 정치 모리배"라며 비난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0.03.11 16: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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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미래통합당 광명갑 권태진 이효선 김기남 예비후보 @뉴스리얼
왼쪽부터 미래통합당 광명갑 권태진 이효선 김기남 예비후보 @뉴스리얼

권태진, 김기남, 이효선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이 광명갑 지역에 양주상 예비후보를 전략공천한 가운데 11일 국회 앞에서 “무원칙 막가파 공천을 철회하라”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미래통합당이 양주상을 우선 추천한 것이 무원칙을 넘어 국민과 당원을 기만하는 행위로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양주상을 퓨처메이커 후보로 발표 했지만, 퓨처메이커 지역이 아닌 광명갑에 공천을 단행했다.

권태진, 김기남, 이효선 예비후보는 양주상에 대해 오래전부터 정당판 전당대회 등에 쫓아다니던 정치 눈치꾼, 정치 바라기, 정치 모리배라고 비난하면서, 기존 3명의 예비후보에 비해 장점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양주상 추천 배경에 황교안 대표의 영향력이 이라면서, 황 대표와 양주상이 성균관대 동창이며, 이번 미래통합당 공천에 성대가 약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양주상의 이력 중 이언주 의원이 주도한 ‘행동하는 자유시민’의 공동대표 직함도 실제로는 황교안 대표의 추천으로 행동하는자유시민에 합류한 케이스라면서 통탄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권태진, 김기남, 이효선 예비후보는 황교안 대표와 김형오 공관위원장을 향해 ▲황교안 성대 인맥 양주상 후보 우선추천 즉각 철회 ▲당대표 사천 인맥 위장취업 지도부 각성 ▲지도부 빽 영입인사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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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인 2020-03-18 23:22:38
미디어광명 이정민 기자 엄청나게 치사한 사람입니다.
기존 댓글을 삭제하고 로그인 자체도 아예 안되도록 원천봉쇄해서 댓글도 못 달게 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로그인이 안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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