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자매결연지인 고흥군 수해지역 방문
광명시의회(의장 최호진)는 태풍 "매미"로 인하여 수해를 입은 고흥군을 방문하여 수재의연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최호진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19일 의회를 대표하여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고흥군의회를 방문하여 수해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의회차원에서 공동으로 복구지원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지난해에도 태풍 "루사"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고흥군을 방문하여 수재의연금을 전달하고 복구지원활동을 한바 있으며 고흥군의회와는 지난 98년부터 매년 합동세미나를 개최하는등 우호교류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2002. 9. 23광명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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