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존중 직무 풍토 조성, 민원인 가족처럼 응대"
"인권 존중 직무 풍토 조성, 민원인 가족처럼 응대"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04.02.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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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존중 직무 풍토 조성, 민원인 가족처럼 응대"

- 광명경찰서, 경찰 혁신 직원 간담회 개최


광명경찰서(서장 배경환)는 6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및 각과 경찰관, 일선 치안센타 민원담당관들이 모여 경찰혁신 관련 직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경찰 발전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경찰의 2004년도 『역점 혁신과제』 및 『친절한 민원인 전화응대』에 역점을 두고 실시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경기경찰의 2004년도 『역점 혁신과제』인 △ 경찰서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 방안 △ 인권을 존중하는 직무풍토 조성방안 △ 청렴 그린카드제 실시 △ 경찰관서 「민원인 전용 주차장」우선확보 등 23개 과제에 대하여 각자 자기의 주장을 발표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민원 전화응대에 대하여 친절히 받을 것을 서로 다짐하며 간담회를 끝마쳤다.

배서장은 “시민들은 경찰관서에 전화를 하면 겁부터 내는 경우가 많다며, 민원인들을 상냥한 인사로 맞이하고 부모님처럼 형제자매처럼 생각하고 친절하게 정성껏 답변해주는 것이 우리 경찰관의 도리이자 의무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민원전화 응대전화를 친절히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광명경찰서 제공

2004. 2. 9광명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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