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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11일째 이동호씨, 탈진상태로 단식 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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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 11일 째를 맞는 이동호씨. 몸은 거의 탈진된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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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 연휴로 거리는 비교적 한산하다. 아침에 이동호씨의 전화를 받았다. 몸이 거의 탈진상태여서 단식을 중단해야 할 것 같단다. 벌써 11일째. 왠만한 젊은이도 감당하기 어려울 기간이다. 기자가 이동호씨를 찾았을 때는 이동호씨의 부인이 텐트를 정리하고 있었다. 더 이상 계속하다가는 정말 큰 변이 일어날찌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동호씨의 모습은 초췌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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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으로 바위치기인가? 병원측은 끄떡도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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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호씨의 부인이 근심스런 표정으로 남편의 건강을 염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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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5. 1 이승봉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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